▲ 후원금을 전달하는 윤정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장(가운데) (사진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지사장 윤정한)는 지난 21일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에 복지관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천안지사 직원들은 5월 생신이신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윤정한 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에 계신 모든 부모님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로 우리세대를 지켜주신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운 관장은 “후원금은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려는 따뜻함의 상징”이라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사업비로 편성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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