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63)

본문 : 계 21장 (송구영신)

부패한 종교인과 새 시대는 어떤 것을 말한 것인가? 6천 년 하나님의 역사 속에 기록된 성경에서 본바 시대마다 새 시대가 있었다. 이 때마다 세상 사람들 곧 불신자들은 알았으나 부패한 종교인은 깨닫지 못했다. 종교(경서)의 참뜻은 간 곳 없이 종교로 인한 권세만 난무(亂舞)했다. 이것이 부패이고, 이로 인해 새 시대가 오게 된 것이었다. 아담 세계가 부패함으로 노아의 시대가 열렸고, 노아 세계가 부패함으로 아브라함의 시대가 열렸으며, 육적 이스라엘이 부패함으로 예수님의 영적 이스라엘 시대가 열렸다.

성경(신약)은 또 주 재림 때 영적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멸망하고, 새 이스라엘(영적 새 이스라엘)이 출현할 것을 약속하셨다(계 6, 7장). 이 말씀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 땅 끝까지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온다 하셨고(마 24:14), 이 때는 초림 때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실 것을 미리 약속하셨다(마 13:30, 21:43).

이 약속이 오늘날 아시아 동방 땅 끝 나라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다. 예수님께서 신약에 예언하신 것은 이룰 때 보고 믿게 함이라고 하셨다(요 14:29). 초림 때 예수님은 구약을 이루셨으나, 당시의 부패한 육적 이스라엘은 구약의 예언의 말씀이 마음에 없었기에 그 이루신 것을 믿지 못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신약의 예언의 말씀이 없는 부패한 자들이 초림 때와 같이 신약이 이루어진 것을 믿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곧 예언은 불변하며, 하나님은 가감 없이 예언대로 이루신다. 예언을 이룰 때는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 곧 실체가 있어, 그 실체가 예언이 이루어진 증거가 된다.

한 시대가 부패로 인해 끝나고 새로운 한 시대가 올 때(송구영신) 교회의 성도의 입장은 어떠하며, 이들이 갈 곳은 어디인가? 이 때는 부패한 자기 목자를 따르면 심판을 받게 된다. 또 이 때 추수한다는 소문을 듣게 되며, 이 소문은 성경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대언의 음성이다. 씨 뿌림과 추수의 약속을 믿는 자는 이 소문을 듣고 기뻐할 것이다.

신약에 약속된, 부패로 인해 없어지는 한 시대는 어떤 것인가? 이를 알려면 먼저, 기록된 말씀을 믿어야 한다.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라고 히브리서 8장 끝(13절)에 기록되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카톨릭교(베드로를 초대 교황으로 모심)가 부패로 인해 거기서 개신교가 갈라져 나왔고, 개신교도 부패로 인해 갈래갈래 수백 개의 교단으로 갈라졌다. 개신교인 한기총은 돈 받는(유료) 신학교를 세웠고, 신천지는 성경대로 무료 신학(선교)센터를 세웠다(마 10:8, 계 22:17). 한기총이 무료 신학센터를 이단이라 하였다. 어느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한 것인가? 성경을 보라.

한기총은 회장 자리를 돈으로 사고팔고, 목사도 돈만 주면 목사 자격을 얻게 된다. 이러한 목자 밑에 올바른 성도가 있겠는가? 신앙보다 돈과 권세가 우선이었다. 이것이 부패이다. 부패한 자들 안에는 말씀이 없고, 하나님의 성령도 없다. 그들 안에는 무엇이 있겠는가? 불의(不義)가 가득하다. 이들은 자기들에게 속하지 아니하는 자를 이단이라 하고, 또 이 불의를 보고 떠나는 자들을 이단이라 정죄한다. 이 어찌 하나님이 보고만 계시겠는가?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 사실을 아시고 미리 신약에 종말을 말씀하셨고, 오늘날 때가 되어 이루신 것이다.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6장과 계시록 21장에 명백히 기록하셨다. 보라! 이를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깨닫지 못하니 소경이요 죽은 자이니 어찌 감각이 있겠는가? 이같이 죽은 자들을 위해 불사약(不死藥)을 들고 외쳐도 듣지 못하니 귀머거리가 아닌가? 계시록 3:15~18을 보라. 그리고 회개하라.

아담 때에도 롯 때에도 예수님 초림 때에도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한 것은 약속의 말씀이 자기 마음에 없었기 때문이며, 자기의 부패함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그러하다. 이러한 때에 자기들 교단의 부패성을 안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구원이 있다.

<고린도후서 6:14~18>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15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17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성경에는 하나님도 천국도 예수님도 죽은 육체의 영들(순교한 영들)도 이 땅에 오신다고 하셨다. 새 시대의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에, 그리고 이긴 자에게(계 3:12, 계 21장). 신약 계시록에 창조된 새 시대 이전의 세계(계 6장)에 오시는 것이 아니다. 부패한 거짓 목자의 말을 믿지 말라. 약속의 나라 인 맞은 열두 지파에 오신다. 이것이 신약의 약속이다.

우리 나라의 개신교는 칼빈 장로교(예수교가 아닌)가 교권을 잡았으나, 구약 시대 이방 신에게 절했던 솔로몬같이 이들은 일제 시대에 일본 천황 신에게 절하고 찬양한 자들이며, 지금은 둘로 갈라져(한기총과 한교연) 서로를 최악의 이단이라고 저주하고 있으니 부패한 것이 아닌가? 낡아지고 쇠하여져 없어져 가므로 교인 수는 급감(急減)되고, ‘가나안(안 나가) 성도’만 더해 가는 실정이다. 이것은 한 시대가 없어져 가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반면, 신천지가 핍박과 설움 속에서도 급성장 하는 것은 새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 이는 또한 신천지가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 주고 알게 하는 것이다. 낡고 쇠하여 없어지는 ‘가는 세상’에서 유월(逾越)하여 약속대로 창조되는 새 나라 열두 지파에 소속되는 자가 부패한 세상에서 피난한 자요 구원받을 자격을 가진 자가 된다. 그리고 구원을 받으려면 신약의 예언과 계명을 지켜야 한다. 신약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끝나면, 새 시대인 평화의 세계에 하나님이 오시어 통치하신다(계 19:6). 아멘!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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