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을 위해 다이버가 입수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세월호 참사 36일째 이른 새벽 희생자 시신 1명이 수습됐다. 이로써 사망자는 288명, 실종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 24분께부터 수색을 시작한 가운데 여성 시신 한 구를 수습했다. 시신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발견됐다.

이후 정조 시간대는 오후 1시 41분, 오후 7시 1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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