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 www.aloe.co.kr)는 제주도 김정문알로에 농장에서 ‘제주비전축제’를 13~14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했다.
이번 비전축제는 2009년 하반기를 보내며 기업의 비전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는 기회인 동시에 임직원 및 사업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연매 대표는 “가족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비전 공유와 각 지역의 사업자 및 카운슬러들의 단합을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청주 등 전국의 우수 사업자 300여 명을 제주도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동욱(21세기경영인클럽 회장, 前 국회재경위원장) 고문의 축사도 이어졌다.
행사기간 동안 김정문알로에 농장 견학을 통해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알로에를 직접 체험했으며 각종 공연 및 팀별 대항, 알로퀸 선발대회 등의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제주도 유명 코스인 올레길을 최 대표를 비롯한 전 참가자와 함께 걸으면서 최고의 건강문화사업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로 단합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정문알로에는 2009년 목표 달성 및 실적 우수 사업자를 대상으로 싱가폴에서 비전축제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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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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