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협의 통해 갤럭시S4 등 5종 출고가 내려… 총 11종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SK텔레콤이 20일부터 6종, 20일 이후 추가 5종 등 총 11개 모델의 휴대폰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삼성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 삼성 SHW-A301S(피처폰), LG 옵티머스LTE3, LG G2, LG 옵티머스 G프로, 팬택 베가아이언 등 제조사와 협의가 완료된 6종에 대해 출고가 인하를 우선 적용한다.

또 삼성 갤럭시S4 액티브, 갤럭시S4 LTE-A 32G, 갤럭시S4, 갤럭시 윈, 갤럭시 그랜드1 등 5종에 대해서는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보조금 가이드라인을 고려할 경우, 이번 출고가 인하로 보급형 휴대폰들은 대부분 구입가격이 10만 원대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급형 휴대폰도 시장에서 20~3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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