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시승테스트가 7월 1일부터 실시돼 10월 현재까지 3만 명의 시승테스트 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 르노삼성자동차) ⓒ천지일보(뉴스천지)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의 고객 대상 시승테스트가 3달 만에 3만 명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7월 1일부터 시승테스트를 실시해 10월 현재까지 3만 명이 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7월 13일 본격적인 출고 이후 1만 5천 대 가량 판매를 기록하는 등 준・중형차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대상 시승테스트를 통해 신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고객들의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승테스트는 전국 190개의 영업소에서 190대의 뉴 SM3 차량이 운영되고 있다.

르노삼성차 뉴 SM3 시승테스트는 주행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시승에 참여한 고객 중 70% 이상이 테스트 이후 계약으로 직결되는 사례가 많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고객들이 직접 품질을 검증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제품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직접 구매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효과적”이라며 “지금까지 고객들의 호응을 기반으로 향후 시승 행사를 더욱 확대해 뉴 SM3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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