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항중 원장. ⓒ천지일보(뉴스천지)
한국실버산업진흥원(www.ksipc.org)은 9일 단체의 공식 출범 이후 열린 첫 이사회에서 초대 원장으로 예비역 육군소장(육사 21기) 윤항중(67, 尹恒重)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국내 고령친화산업을 위해 출범한 한국실버산업진흥원의 방향을 총 진두지휘하게 된 윤항중 원장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한국 사회에 경제논리와 생산적 복지 측면에서 노인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실버산업진흥원은 우리나라가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른 국내의 고령산업정책 및 제도, 인재양성, 정보관리 등을 체계화 하고 고령사회를 국가동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11월 중 창립포럼도 준비하고 있다.

문의) 02-761-7640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