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쌍둥이 태양 탐사선인 ‘비하인드(Behind)’와 ‘어헤드(Ahead)’ 호가 지난달 26일에서 27일 사이 30시간 동안 태양을 촬영한 것이다.
동영상에는 태양의 표면에서 거대한 크기의 가스층(홍염)이 우주로 분출하는 ‘홍염 현상’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태양 홍염은 일반적으로 수천 km까지 뻗어나가며 1000억 톤 단위에 이르는 질량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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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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