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동팔경 가운데 첫손으로 꼽히는 강릉의 경포대(鏡浦臺).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돼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경포대 주변으로 경포호가 있는데 옛부터 시인묵객들이 예찬한 곳으로 호수가 거울처럼 맑다고해 일명 경호, 군자호 라고 불리운다. 명사들의 수많은 시∙서∙화가 남겨져 역사문화경관적 가치가 높다.

◆ 대나무밭 서쪽에 있는 삼척 죽서루(三陟 竹西樓).

경포대와 함께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두타산의 푸름을 절벽 끝으로 받으며 산과 물의 기운을 잇는 죽서루.

◆ 추암해변

추암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가 볼만한 곳 10선’으로 선정한 해돋이 명소다.

◆ 부남해변

사람의 손을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어 그 아름다움이 더욱 묻어난다.

▲ 팔도탐방-관동팔경 제일의 경포대와 죽서루, 추암·부남 해변을 가다. 사진은 추암해변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