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를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출시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2차로 소개되는 이번 기념주화는 자국의 금, 은화의 해외 반출 또는 수출을 엄격히 금해 온 브라질이 월드컵과 올림픽을 기해 법을 개정, 해외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최초의 브라질 기념 주화’가 됐다. 판매가격은 금화세트 3630000원, 은화세트 660000원, 한국조폐공사 공식메달 1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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