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형준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전형준(27,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는 새누리당 ‘다’ 선거구(송악,도고,선장,온양5․6동) 최종 공천을 받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소음공해 없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전 후보는 “선거철이 되면, 확성장치와 로고송 때문에 시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한 일을 하고자 하는 만큼, 선거운동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산시민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공천을 받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누리당 운영위원회 투표를 통한 기호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연소 후보답게 깨끗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색적인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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