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관사가 개산 999년을 맞아 18일 오후 4시 ‘삼각산 달오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지난 5월 진관사 경내에서 백초월(1878-1944)스님과 관련된 항일 독립운동 사료들이 발견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음악회는 윤문식·김성녀 등 마당놀이 스타들과 국악인 김영임·가수 안치환·중앙관현악단 등이 출연한다.

문의) 02-359-8410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