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아기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적으로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출처: 서울우유협동조합) ⓒ천지일보(뉴스천지)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 www.seoulmilk.co.kr)은 아기가 기어 다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제출하면 서울우유의 유기농 아기치즈 앙팡 광고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우리 아기 기기 마라톤 온라인 대회’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어 다니기 시작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아기에게 풍부한 영양을 챙겨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아기가 다양하게 기는 모습을 담아 서울우유 치즈 홈페이지(http://cheese.seoulmilk.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재미 있게 기는 모습을 보여준 아기에게는 유기농 아기치즈 앙팡의 2차 광고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응모작을 대상으로 으뜸상(2명), 깜찍상(3명), 행운상(20명), 참가상(50명)을 선발해 각각 넷북, 닌텐도 Wii+Fit,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1인 2매)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울우유 아기치즈 앙팡 1차 광고를 통해 일반인 아기들이 기어가는 모습이 릴레이로 재미있게 표현되면서 이벤트가 진행 중인 서울우유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는 10월 14일 현재 500여 편이 넘는 동영상이 올라오는 등 아기를 둔 엄마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우유 홍보팀 강덕원 팀장은 “기어 다니기 시작하는 아기들이 자칫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를 제때에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광고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아기와 엄마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국내 유일의 ‘로하스(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인증’을 받은 유기농 치즈로 ‘유기농 아기 치즈 앙팡’ ‘유기농 맑은 치즈’ ‘유기능 어린이 치즈’ 등 3가지 치즈 제품을 선보이면서 치즈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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