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미국 뉴욕과학아카데미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2학년생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피아노를 배우고 1년 후 수학시험을 봤을 때 학생의 50%가 4학년 수준의 수학 문제를 풀어냈고, 뇌 용량 역시 보통 아이들보다 커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7세 전후의 음악교육이 뇌의 발달에 도움을 주며, 특히 악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꾸준함과 인내력을 배우고 자연스러운 자기주도학습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음악교육이 아이의 지능과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지만, 바이올린이나 플룻 등 고가의 구입비용과 레슨비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맞춤형 1:1 방문레슨 전문업체 레슨타임(대표 이상민)은 6개월 레슨 대상자에게 무료로 악기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슨타임’은 현재 500여 명의 강사가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성악, 기타, 우쿨렐레 등을 수강생의 집에 방문하여 교육 중이며, 모든 강사는 해당 분야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초부터 전공 수준에 이르는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6개월 약정으로 레슨 신청 시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악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되는 악기는 1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레슨타임의 방문레슨은 수도권 및 부산, 대구 등 광역시에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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