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라경 어버이날 맞아 노래로 효도 (사진제공: 피닉스 엔너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지난 7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황전양로원(원장 박순자)에서 제 42회 어버이날 ‘효’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가수 설라경은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악치유로 효도를 하는 효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효잔치 한마당은 사단법인 한국 다문화 예술원이 주최하고 피닉스 엔너테인먼트가 주관하여 매년 열리고 있는 ‘孝’행사 중의 하나다

설라경은 이날 독거노인 100여 명 앞에서 ‘당당한 여자’ ‘부초같은 인생’ ‘할미꽃 사연’ ‘일편단심’ ‘잘있거라 부산항’ 등을 구성지게 불렀다.

한편 설라경은 2012년 1집 음반 ‘당당한 여자’ ‘해피걸’ ‘니가 뭘 알아’ 발표 후 부산 KBS 아침마당, 6시 내고향, 대구 KBS 아침마당, 진주 MBC 라디오방송 즐거운 오후2시, 한국정책방송 KTV, TBN 교통방송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제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다.

설라경은 ‘설라경 힐링 노래교실’ ‘설라경 음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과 헌혈로 사랑을 나누는 세상’ 음악세상 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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