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반려애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반려동물과의 생활속 사연을 네티즌과 함께 나누는 ‘반려동물이야기’ 공모전이 열린다.

친환경 녹색기업 반려애수(대표 김영언)는 특허받은 국내 최초 애니멀워터 ‘반려애수’ 출시를 앞두고, 생활속 애완동물과의 사연을 담은 이야기를 보내면 푸짐한 상품과 선물을 제공하는 ‘반려동물이야기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간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네티즌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공모전은 반려애수 공식카페(www.반려애수.kr)를 통해 진행되며, 가수 메이린과 배우 홍학표 등 30여 명이 결성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이 후원한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반려애수 카페 공모전 게시판에 ▲현재 기르고 있는 반려동물 이름과 사진 ▲반려동물 종과 나이 ▲반려동물 가족수 ▲반려동물과 나만의 특별한 사연 ▲반려동물이 질병을 앓고 있다면 질병명 ▲반려애수를 알게 된 동기 등을 적고 ▲자신의 블로그에 공모전 내용을 스크랩해 올려놓으면 된다.

이때 반려동물과의 애절한 사연이나 재미있던 추억 등을 사진이나 동영상과 함께 올리거나, 공모전 응모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공모전 신청을 작성하면서 스크랩 링크를 첨부하면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반려애수는 자체 심사단을 구성해 공모내용을 평가한 후 1등 1명에는 반려애수 20병 들이 2박스와 현금 10만 원을, 2등 2명에는 반려애수 20병들이 1박스와 현금 5만 원, 3등 6명에겐 반려애수 6병들이 2세트와 현금 3만 원, 4등 10명에겐 반려애수 6병들이 1세트를 각각 증정할 계획이다.

김영언 반려애수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천만 명이 넘어섰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아직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네티즌끼리 자신의 애완동물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녹색기업 반려애수(대표 김영언)는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애완동물을 위한 전용 음용수 ‘반려애수’를 개발하는데 성공, 관계기관 승인을 마치는대로 반려동물 관련용품 전문점과 동물병원,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5월중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반려애수’는 지난달 24일 애완동물 관련 단체 관계자와 배우 홍학표, 가수 메이린 등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신제품 발표시음회를 열고 반려동물 전용 애니멀워터 ‘반려애수’를 공개했다.

‘반려애수’는 특허받은 첨단미네랄 워터 제조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애니멀 힐링워터로 특수장비를 이용해 물분자를 미세하게 쪼갠 후 천연 미네랄 성분을 추가해 일반 정수기나 수돗물보다 휠씬 부드럽고 흡수가 잘되며 애완동물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사료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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