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월드쇼마켓)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4개국 18개 도시 20회 공연으로 한국 밴드 최초 월드투어라는 기록을 세운 CNBLUE는 지난 3월부터 서울, 대구에서 올 라이브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그 대미를 장식할 부산 콘서트가 오는 6월 21일 KBS부산홀에서 열릴 준비를 하고 있다.

4년 만에 진행되는 부산 단독 콘서트는 CNBLUE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그들의 아름다운 연주와 보이스로 이끌어 낼 예정이다.

월드투어로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를 비롯해 그들의 매력포인트인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창법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CNBLUE의 신선하고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일 이번 부산 콘서트는 라이브로 펼쳐질 ‘Can’t stop‘의 무대를 비롯해 새 앨범의 수록곡들이 모두 세트리스트에 포함되어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4人 4色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낭만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CNBLUE 부산콘서트는 KBS부산홀에서 진행되며, 오는 5월 15일에 티켓팅이 시작될 예정이다. 콘서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 내의 오픈 공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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