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님 나들이 모습(1907년)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가마꾼이 마님을 태우고 숭례문 앞 포목상거리를 지나고 있다. 그 뒤 몸종은 손에 포선(부채)를 들고 뒤따르면서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뒷가마꾼은 보행 중 위험성이 많아 보수도 달리 받았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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