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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일 오후 3시 30분께 상왕십리역에서 잠실방향으로 가던 2호선 열차가 정차한 열차를 들이받는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을 목격한 윤재민(15, 남) 학생이 사고 열차 탑승객이 찍은 사진을 본지에 제보했다.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현장에 탑승자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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