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잠실방향으로 가던 열차가 2일 오후 3시 30분쯤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큰 충격을 받은 45살 기관장은 국립의료원에 이송됐으며 중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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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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