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501.

첫 화 연재 5일 만에 70만 건 클릭

SS501의 중심 김규종이 처음으로 정식 연기에 도전한 웹툰 드라마 ‘세티’가 온라인에서 첫 화가 공개됐다. 공개 된지 5일 만에 무려 70만 건의 조회수를 올리며 대박을 예감케 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만화 ‘이끼’의 작가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세티’는 1화가 70만 건을 기록하며 1화에 4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이끼’의 인기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 6일 포털 사이트 다음 만화속 세상(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seti)에서 첫 선을 보인 웹툰 드라마 ‘세티’는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계획을 뜻하는 천체 몽상 청춘물로 국내 최초로 만화와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재미있는 형식의 드라마다.

키스신을 첫 촬영한 김규종은 여자친구로 함께 출연하는 서효림과 깜짝 키스신을 찍으며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수차례 NG를 냈다는 후문이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연재되는 ‘세티’는 총 16부작으로 11월 말까지 연재될 예정이며 13일 제3화가 연재된다. 제3화에서는 반지와 키스를 선물 받고 싶은 여자친구 서효림의 부탁에 김종규의 두번째 키스신이 나올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규종은 오는 20일 미니앨범 ‘REBIRTH’의 자켓 사진을 공개한다. 오는 14일과 16일에는 멤버별 개인 화보컷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