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자생한방병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인 5월은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 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시기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고, 일찍 더위가 찾아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을 위한 선물이라면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약재나 건강기능식품을 떠올리지만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선물인지 알 수 없을뿐더러 차별성이 떨어져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사람들은 고민만 늘어난다.

이런 가운데 받는 사람의 성별과 나이, 질환에 따라 맞춤으로 처방되는 보약 선물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은 5월 말까지 ‘가정의 달 맞이 맞춤보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자생생활보약과 건강상태, 질환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자생명품보약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처방 받을 수 있다.

자생생활보약은 ▲나이가 많은 어르신의 기력을 회복시키는 보약 ▲직장업무와 가사일에 피곤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로를 풀어주는 보약 ▲오랜 수업과 스트레스로 허리∙목 통증에 시달리는 선생님들을 위한 보약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능력에 도움을 주는 보약 등 받는 이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12종류로 구성돼 있다.

자생명품보약으로는 기억력 향상과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난 ‘육공단’, 무릎과 어깨 등 관절질환 치료에 좋은 ‘관절고’, 어린이 성장발육을 위한 ‘성장단’,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정안단’ 등이 있다.

서울시 송파구에 사는 이민규(36, 남) 씨는 “올해 칠순이 되는 부모님에게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었는데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으로 처방되는 보약이 있다고 해서 관절이 좋지 않은 부모님을 위해 어버이날 선물로 관절명품보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의 보약은 약효가 우수한 최우수 약재를 골라 지난해 식약청 hGMP(우수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자생원외탕전원 시설에서 가공, 검사, 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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