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서희 뻐꾸기 둥지 출연 (사진출처: 천지일보 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장서희가 ‘뻐꾸기 둥지’로 드라마에 복귀했다.

30일 ‘뻐꾸기 둥지’ 제작 관계자는 “장서희가 여주인공 백연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그 여자의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갈등과 한 그리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아내의 유혹’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게 된 장서희는 드라마를 통해 조용하지만 강인한 성품의 백연희 역할을 맡는다. 장서희 외에 전노민, 정소영, 김다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오는 6월 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장서희 ‘뻐꾸기둥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서희 빠꾸기 둥지 출연, 연기 기대된다” “장서희 빠꾸기 둥지 출연, 복수극 잘 할 것 같다” “장서희 빠꾸기 둥지 출연,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