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용산구 한강로 소재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콜센터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주관 ‘201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 결과 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김 행장은 “콜센터는 고객 소통의 장이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감동 경영 실천을 위한 첨병”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불만사항을 철저히 관리하고 경영에 반영해 선도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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