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외신기자가 보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세월호 참사 12일째인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 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공식 임시 분향소인 안산 올림픽 기념관 외에 전국적으로 합동 분향소가 설치돼 조문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29일부터 경기도 안산 화랑 유원지에 공식 분향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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