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호, 모범적 훈련소 생활로 신병교육대장 표창 받아 (사진제공: 토비스 미디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3월 입대한 배우 강동호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5일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동호는 훈련소에서 다른 신병들의 모범이 되고, 우수한 훈련 성적을 받아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호는 군복을 입고 베레모를 쓴 채 이전보다 더 늠름해진 모습이다. ‘꽃미남’으로 불리던 입대 전과는 다른 ‘사나이’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동호는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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