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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황금중 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임시 휴교에 들어갔던 안산 단원고 3학년 학생들이 24일 등교했다.

8일 만에 학교를 찾은 학생들은 담담한 표정으로 교문에 들어섰다.

28일부터는 1학년과 수학여행을 떠나지 않았던 2학년 학생들이 등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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