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론스톤 뇌졸중 (사진출처: 영화 ‘원초적본능’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각) 미국 내셔널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이달 초 샤론 스톤이 브라질에서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

앞서 샤론스톤은 뇌출혈로도 쓰러진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뇌졸중이라니, 회복해서 다행이다” “건강 관리 잘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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