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베트남은행이 ‘신한 safe 적금’이 출시 1개월 만에 2500좌 이상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safe적금은 적금 계약기간 내 예금주가 사망하거나 1급 장애 시 만기 계약금 전액을 보험사(한화생명)에서 지급하는 신개념 복합상품이다. 베트남 현지인뿐만 아니라 한인교포를 포함한 외국인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금리는 1년제 7%, 2년제 7.2%, 3년~7년제 7.3%로 연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지난 3월 24일 출시 후 한 달 만에 2500여좌가 판매됐으며 불입액 기준 60억베트남동(한화 30억 원 상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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