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당한 여자 설라경,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 위촉 (사진제공 : 제이엠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트로트 가수 설라경이 24일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설라경은 2012년 1집 음반 ‘당당한 여자’ ‘해피걸’ ‘니가 뭘 알아’ 발표 후 부산 KBS 아침마당, 6시 내고향, 대구 KBS 아침마당, 진주 MBC 라디오방송 즐거운 오후2시, 한국정책방송 KTV, TBN 교통방송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제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다.

설라경은 ‘설라경 힐링 노래교실’ ‘설라경 음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과 헌혈로 사랑을 나누는 세상’ 음악세상 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설라경은 “한국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열심히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인들에게 행복을 나누고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앞으로 (사)한국다문화예술원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으로는 설라경 외 가수 이은미, 함중아, 박상철, 하동진, 소명, 김지원, 다문화모델 부스라, 라리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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