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내달 12일로 연기됐다.

새누리당 김재원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 광역 단체장 후보 경선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인천시장 경선은 5월 9일, 경기지사 경선은 5월 10일 차례로 치러진다. 충남ㆍ부산ㆍ대구ㆍ대전ㆍ강원도지사 후보 경선은 모두 30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김 부위원장은 “기초단체장 이하 광역의원 기초의원의 경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이 절실한 지역은 30일까지 위탁해서 실시하도록 기본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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