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아산도서관(관장 박재명)은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 및 독서욕구 충족을 위한 ‘장애인 정보누리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교육지원청)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아산도서관(관장 박재명)은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 및 독서욕구 충족을 위한 ‘장애인 정보누리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 정보누리터’는 1층 종합자료실내에 설치돼 있으며 ▲큰글씨책 ▲점자책 등 250여 권의 도서 ▲화면낭독프로그램 ▲독서확대기 ▲특수키보드 등 시각·청각·지체장애인을 위한 보조공학기기가 구비돼 있다.

박재명 아산도서관 관장은 “정보누리터를 통해 장애인의 다양한 정보접근 및 일반인과 하나되는 독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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