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7일째인 22일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 故 황모 군의 운구차가 발인을 마친 뒤 학교로 향해 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안산=강은주 배성주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7일째인 22일 오전 경기 안산 고려대병원에서 세월호 침몰로 숨진 희생 학생 故 황모 군의 운구차가 발인을 마친 뒤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노제를 하기 위해 학교로 향해 가고 있다. 노제란, 상여가 장지로 가는 도중에 거리에서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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