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데이터 유실은 없을 것”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삼성sds 과천센터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오전 12시 30분께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삼성sds 과천센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복도 측에서 시작한 불은 6~8층 건물외벽을 태웠다.

삼성SDS측은 과천센터의 경우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는 곳으로 메인센터는 수원에 있어 데이터 유실은 없을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세월호 침몰도 얼마돼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다니”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인명피해 없길…”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요즘 왜이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