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닷새째] 선체 진입 통로 5곳 개척… 시신 선수서 발견
[세월호 침몰 닷새째] 선체 진입 통로 5곳 개척… 시신 선수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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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들이 20일 오전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청와대로 향하다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교 2㎞ 앞에서 경찰에 막히자 오열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선체 내 시신 3구 추가 인양
사망자 49명 (05시 50분 기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일 오전 5시 50분께 선체 내부에서 시신 3구를 추가로 인양됐다.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49명, 구조자 174명, 실종자는 253명이다.

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브리핑을 통해 “이날 5시 50분께 사망자 3명을 수습했다.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49명이다. 수습 당시 사망자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며 “선수 중앙에서 확인됐다”고 전했다.

고명석 해양경찰청 기술국장은 “현재 유리창을 깨고 시신을 수습하고 있는 단계다. 이미 진입이 많이 된 상태다. 진입 루트는 5군데가 개척됐다. 동시 다발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발견지점은 한 루트가 아니어서 시신들도 무작위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한 팀만 아니라 합동팀이 여러 군데에서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다발적, 집중적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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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부동 2014-04-20 16:56:37
생존자는 진정 없는 것인지...

최형복 2014-04-20 13:17:08
저 슬픔을 어찌 감당을 합니까? 자식 있는 부모는 모두 공감할 겁니다. 정부는 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한국정부의 무능함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백호진 2014-04-20 11:32:02
좀더 일찍 구조가 되었더라면 살릴 수 있었을 생명들인데...고인의 명복을 빌 다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