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진도 세월호 침몰 실종자에 대한 무사 생환을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날 조계사에서는 진도 세월호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과 국내외 장애인 및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3000배 철야 정진이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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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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