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경기 안산시 고잔동 단원고등학교 친구들이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2학년 10반 교실앞에 빵과 함께 “주희랑, 해주랑 나눠먹어… 보고싶다”라는 쪽지를 남겼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안산=강은주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3일째인 18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등학교 2학년 10반 교실 입구에 실종학생들에게 마음으로 전하는 빵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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