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무는 환경부와 지식경제부 등 정부기관과 아시아·태평양 NGO 한국본부 등 환경관련단체 자문을 통한 활발한 대외활동과 물 관련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ABI에 이름이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무는 서울대 화학공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공학을 전공했으며 영국 크란필드공대에서 생물공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이 후에 삼성엔지니어링 환경사업부 연구소장과 포스코 개발주식회사 환경사업본부 이사 등을 지내면서 연구 논문을 꾸준히 발표했다.
한편 이 전무는 ABI가 발간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지윤 기자
jade@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