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명상 탓문화청산운동본부 대표(명상맨발등산교육원 원장)가 30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여주교도소에서 수용자를 대상으로 ‘탓에서 벗어나면 희망의 꽃은 피어난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김 대표는 “모든 것을 남의 탓, 외부 요인의 탓으로 돌리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탓 문화’는 개인의 정신을 망가뜨리고 사회의 기강과 국가관, 안보관까지 어지럽히는 망국의 병”이라며 탓 문화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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