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로 사망한 시신 1구가 추가로 확인됐다. 아직까지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망자는 총 4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확인된 사망자는 22살 여성 승무원 박지원 씨,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정차웅 군과 학생으로 추정 중인 남성 1명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탑승객 총 459명 중 사망자는 4명, 구조된 자는 164명, 실종자는 291명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