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중독 뮤비, “카메라 피해 다니느라…” 원테이크 기법은?(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그룹 엑소의 뮤직비디오 '중독'이 공개돼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엑소의 컴백쇼가 펼쳐졌다. 엑소는 타이틀곡인 ‘중독’의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체육관에는 8000여 명의 팬이 모여 엑소의 컴백을 환호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를 생중계한 삼성뮤직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기도 해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엑소는 ‘중독’ 뮤직비디오에 대해 “안무 카메라 워킹이 원테이크 기법”이라며 “엑소-M 멤버들이 나올 때 우리가 카메라에 나오면 안 돼서 여기저기 숨어다니는 게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원테이크 기법은 촬영이 끊기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찍는 방식을 말한다.

엑소 중독 뮤비를 본 네티즌은 “엑소 중독 뮤비, 노래 좋다” “엑소 중독 뮤비, 진짜 중독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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