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는 ‘제13회 아산시 이충무공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제13회 아산시 이충무공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아산시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산악자전거연맹(회장 김영갑)의 주최․주관으로 전국의 산악자전거 선수와 동호인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12일 아산시 광덕산에서 다운힐, 13일 신정호에서 송악 봉곡사를 거쳐 돌아오는 크로스컨트리로 나눠 치러졌다.

연맹의 관계자는 “아산시 신정호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산악자전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중의 하나”라며 “교통의 편리함과 자연 경관이 우수한 아산시에서 계속해서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13회 아산시 이충무공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부분별 우승자명단

그랜드마스터 1부 신은섭, 그랜드마스터 2부 손영대, 마스터 1부 서상우, 마스터 2부 이윤배, 베테랑 1부 이민주, 베테랑 2부 김기황, 중급 일반부 이진호, 초급남자 일반 1부 이병우, 초급남자 일반 2부 서상식, 시니어 부문 진문수, 남자일반부 유범진, 여자 일반부 유다정, 중급 1부 최지행, 중급 2부 서경석, 남자고등부 김종혁 학생, 여성 1부 성예진, 여성 2부 강이남, 남자 대학부 구남우, 남자 고등부 김종혁, 남자 중등부 김건진, 남자 초등부 윤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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