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의 한해, 첫 솔로 싱글 ‘끊어줄래’ 발매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하이브리드 힙합그룹 ‘팬텀(PHANTOM)’의 재기발랄한 막내, 한해(25, 정한해)가 데뷔 후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14일 공개하는 한해의 신곡 ‘끊어줄래(feat. San E, 태완)’는 지난 2011년에 정식 데뷔 전에 발표한 자신의 솔로 믹스테잎 ‘Eargasm’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곡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한해의 이번 싱글 ‘끊어줄래’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느끼는 귀여운 질투심을 재미있게 표현한 소울 힙합곡으로 올 상반기 케이팝 최고의 히트곡으로 손꼽히는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XEPY와 산이의 ‘이별식탁’ 버벌진트의 ‘이게 사랑이 아니면’을 작곡한 히트 프로듀서 ASSBRASS가 함께 공동 작곡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루브한 ASSBRASS의 비트와 케이팝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로 떠오른 XEPY의 센서블한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여기에 작년 한해 최고의 대세 래퍼로 떠오른 산이의 랩 피쳐링과 비의 ‘널 붙잡을 노래’ 등을 만든 한국 최고의 R&B 싱어송라이터 태완의 보컬 피쳐링까지 더해지면서 현재 케이팝 최고의 드림팀이 함께 모여 만든 이번 한해의 첫 솔로 싱글 ‘끊어줄래’에 대한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팝 최고의 드림팀을 총 출동 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해의 이번 첫 솔로 싱글 ‘끊어줄래’는 얼마 남지 않은 팬텀의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알리며 14일 낮 12시에 전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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