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민정음 반포 재현 축하 공연 중 궁중무용. ⓒ천지일보(뉴스천지)

제563돌 한글날을 기념해 9일 오전 11시부터 경복궁 근정전에서 ‘훈민정음 반포 재현 행사’가 진행됐다.

훈민정음 반포 재현 행사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세종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한글날 대표적 문화행사로 조선 초 예법서인 ‘국조오례의’에 따라 문무백관이 진열하고 왕이 훈민정음을 선포하는 자리다.

세종대왕의 19대 후손으로서 지게효자로 유명한 이군익(45) 씨가 이날 세종대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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