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경숙 기자] 단기 4347년 음력 3월 15일을 맞아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남산전통제례봉행위원회 주관으로 ‘어천절 대천제’가 14일 진행됐다.
어천절은 단군이 홍익인간 이념으로 나라를 세운 후 하늘로 승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는 남산제례문화원 신복동 원장, 민족화해협의회 김성식 총재, 우원상 대종교 선도사, 한국정보문화연구원 이대인 원장, (사)배설선생기념사업회 박명서 이사 등을 비롯 많은 관광객이 참석해 가운데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경숙 기자
thetop80@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