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 동상 제막식 전 행사.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종대왕 동상 제막식 전 행사. ⓒ천지일보(뉴스천지)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막식이 거행되기 30분 전, 궁중 공연과 취타대행렬 등 식전행사가 진행됐다.

궁중의 중요한 연례와 무용에 연주하던 관악인 수제천은 국가의 태평과 민족의 번영을 구가하는 내용으로 한국 궁중음악의 대표 연주곡이다.

또 세종대왕 동상 맞이 취타대행렬 진행과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는 뜻으로 세종실록에 기록돼 있는 여민락 4장이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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