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호 12일 결혼, 웨딩화보 보니? (사진제공: 해븐리스타컨텐츠)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오지호 웨딩화보가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지호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는 11일 “오지호의 결혼을 축하해달라”는 글과 함께 오지호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오지호는 아름다운 예비 신부와 함께 턱시도를 차려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신부의 얼굴이 공개돼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됐다. 오지호의 예비 신부는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이날 웨딩화보를 공개한 오지호는 오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오지호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오지호 웨딩화보 통해 드디어 신부 얼굴 공개했네” “오지호 웨딩화보 좋으다” “오지호 곧 정말 품절남이 되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 소속사는 지난 2월 “오지호가 오는 4월 12일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3살 연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동안 교제했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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