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더바디샵이 ‘럭키백’을 출시했다.

더바디샵 럭키백은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정품(5~6종 랜덤 구성) 및 할인 쿠폰, 감사 카드 겸용의 현빈 미공개 화보집을 포함하고 있어 최대 9만 8000원 상당의 구성을 만날 수 있다.

럭키백 세트의 가격은 4만 5000원이며, 선착순 1인당 1개를 구매할 수 있다. 매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럭키백은 더바디샵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아울렛, 면세점은 제외된다. 

한편, 1976년 브랜드 탄생 때부터 동물실험을 반대한 더바디샵은 한국 내 동물실험 금지 법제화를 위해 진행 중인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럭키백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계획이다. 

럭키백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더바디샵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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