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카’ 양지원도 탄다는 그린카는 어떤 차?. (사진제공: 그린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양지원, 박나래, 박주현, 김보형)’의 봄빛 도발이 눈길을 끈다.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업체 (주)그린카는 최근 스피카를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자동차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스피카’는 화사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파티에 들뜬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짙은 메이크업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기성 모델들에 버금가는 섹시한 모습까지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스피카는 스튜디오 안에 공수된 총 5대의 그린카 대표 차종들을 타거나 옆에 서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는데 피아트, 레이, 미니 컨트리맨, 벨로스터, 머스탱 등 자동차가 바뀔 때마다 마치 그린카에 공감 동요된 듯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또 다양한 콘셉트를 연출하기 위해 여러 번 의상 교체와 메이크업 수정으로 분주한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귀여운 율동이나 안무를 선보이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평소에도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는 ‘스피카’의 리더 김보아는 “하루에 이렇게 많은 차를 타본 것은 처음이고 특히 머스탱은 평소에도 타보고 싶던 자동차라 촬영 전부터 설렜다. 앞으로 멤버들과 그린카를 이용하기 위해 집 근처 그린존을 알아뒀다”고 말했다.

양지원은 “사지 않고 빌려 쓰는 착한 소비 방식인 카셰어링에 대해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젊은 연인의 봄나들이 필수아이템으로 그린카를 추천했다.

스피카는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그린카를 대변해 카셰어링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이자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인 (주)그린카가 선보인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는 차가 필요할 때 최소 30분부터 30분단위로 빌려 쓰는 서비스로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린카는 지난 7일 그린카 홈페이지(http://www.greencar.co.kr)를 통해 ‘스피카’ 온라인 광고 컷들 중 설렘, 유혹, 매력 컨셉트의 총 12컷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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