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중국팬 사인 요청에… ‘천송이 실사판’(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뉴질랜드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한 노천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전지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전지현은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얹고 스마트폰을 보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한눈에 띄는 전지현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촬영한 중국 팬은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 요청을 했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직접 사진을 꺼내서 사인을 해줬다. 외국에서 자신의 팬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 있어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중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에 네티즌은 “전현 뉴질랜드 목격담, 해외에서도 인기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한류스타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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